콜라겐 원료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생선을 원료로 한 것이 피쉬 콜라겐입니다.
피쉬 콜라겐의 효과와 원료, 선택 방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 보았습니다.
1. 피쉬 콜라겐을 먹음으로써 기대할 수 있는 크게3가지 효과 (그외기능 이너뷰티란 참조)
1-1. 피부 수분량 증가
피쉬 콜라겐은 피부 표면 모서리층의 수분량을 올려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피쉬 콜라겐에 포함되어 있는 히드록시 프롤린이 붙은 펩타이드류가 섬유아 세포를 자극하여 히알루론산 등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출처 콜라겐 펩타이드 경구 섭취를 통한 피부 각층 수분량 개선 효과
1-2. 자외선으로 생긴 기미 감소
기미는 자외선에 의해 생긴 멜라닌이 벗겨지지 않고 그대로 정체되어 색소 침착되어 버리는 현상입니다.
피쉬 콜라겐 펩티드는 자외선으로 생긴 기미를 감소시켜 줍니다.
피부 진피 조직을 복구함으로써 자외선의 손상으로부터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1-3.근육량을 유지할 수 있는
운동 선수들이 훈련할 때 시즌 내내 근육을 강화하는 훈련을 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피쉬 콜라겐을 마시는 것으로써 시즌 후반에도 근육량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피쉬 콜라겐의 특징
2-1.피쉬 콜라겐 원료
피쉬 콜라겐은 생선 껍질, 생선 비늘을 원료로 하여 만들어집니다.
비늘을 원료로 한 것은 Scale collagen 이라고도 합니다.
2-2.피쉬 콜라겐에 사용되는 생선의 종류
피쉬 콜라겐에 사용되는 물고기의 종류는 해수어라면 참치, 대구, 상어, 연어 등 민물고기라면 틸라피아가 많이 사용됩니다.
바닷물고기 참치, 대구, 상어, 연어
민물고기 틸라피아
2-3.피쉬콜라겐의 제조법
물고기 비늘은 약 40~50%가 인회석 이고 나머지 50~60%가 콜라겐입니다.
비늘유래 콜라겐의 경우 먼저 탈회처리 공정에서 염산을 이용하여 불필요한 미네랄분을 제거한 후 젤라틴을 추출, 정제합니다.
젤라틴을 다시 효소를 사용하여 추출한것이 피쉬 콜라겐 펩타이드가 됩니다.
물고기의 껍질로 만들어진 경우 탈회 처리 없이 젤라틴이 추출되어 콜라겐 펩타이드가 됩니다.
2-4. 피쉬 콜라겐과 돼지 콜라겐의 차이점
피쉬 콜라겐은 돼지 콜라겐에 비해 히드록시 프롤린 양이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따라서 돼지 콜라겐에 비해 저온에서도 용해되어 추출됩니다.
그렇지만 콜라겐 펩타이드까지 분해가 되면 용해성의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피쉬 콜라겐은 돼지 콜라겐과 비교하면 약간 생선 냄새가 납니다. 비린거에 민감한 분들은 알 것 같아요.(고품질 콜라겐은 비린냄세가 없음)
자세한 내용은 돼지 유래 콜라겐과 물고기 유래 콜라겐, 6가지 차이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3. 피쉬 콜라겐과의 궁합
3-1. 피쉬 콜라겐이 적합한 사람
피쉬 콜라겐이 적합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부 건조가 신경 쓰이는 사람→피쉬 콜라겐은 피부 각질의 수분량을 높여줍니다.
자외선으로 생긴 기미가 신경 쓰이는 사람→자외선으로 생긴 기미를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피지 분비가 원래 많은 사람→피쉬 콜라겐은 피지 분비를 별로 촉진시키지 않기 때문에 피지 분비가 원래 많은 사람에게 적합한 것 같습니다.
생활 패턴, 나이, 상태 에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3-2. 피쉬 콜라겐이 적합하지 않은 사람
피쉬 콜라겐을 몇 개월 마셔도 피부의 수분이나 모발의 촉촉함 등 효과를 느낄 수 없는 사람이나 생선 냄새가 신경이 쓰여 계속 마실 수 없는 사람은 피쉬 콜라겐이 적합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우선은 다음의 대처법을 시험해 주세요.
3-3. 피쉬 콜라겐이 효과가 없을 때 대처법
비타민 C와 함께 섭취하는 비타민 C는 콜라겐을 합성할 때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모처럼 피쉬 콜라겐을 섭취하고 있어도 비타민 C 부족이면 제대로 된 콜라겐을 만들 수 없습니다.
외식 후에도 한가지 귤을 먹거나 하는 등 반드시 식후에 과일을 하나 추가해 주십시오.
단백질과 함께 섭취하는 콜라겐을 몸에서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아미노산이 필요합니다.
(저함량콜라겐5000mg 이하) 피쉬 콜라겐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육류와 콩 제품 등 다른 단백질이 섭취되는 식사를 유의하십시오.
4. 피쉬 콜라겐 섭취 방법
4-1. 효과적인 섭취 방법
그 밖에 수면 1~2시간 전에 마시거나, 충분한 수면을 취할 것, 배를 차게 하지 말 것, 발효식품과 함께 취할 것 등을 지킴으로써 보다 효과를 느끼기 쉬워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콜라겐을 효과적으로 흡수 하는 7가지 방법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5. 피쉬 콜라겐 선택법
5-1.피쉬콜라겐의 다른 이름
피쉬 콜라겐은 제조사에 따라 다양하게 불리고 있습니다만,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제조사가 제품에 애착을 가지고 기억해 주었으면 해서 그렇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린 콜라겐
해양(피쉬) 콜라겐
물고기 유래 콜라겐
등으로 불리고 있지만, 호칭의 차이만으로 모두 피쉬 콜라겐을 말하는 것입니다.
5-2.피쉬 콜라겐 선택법
콜라겐 상품 중에서 피쉬 콜라겐을 선택하려면 패키지나 웹사이트에 마린 콜라겐, 해양성 콜라겐, 물고기 유래 콜라겐이 기재되어 있는 것을 선택합니다.
상품 뒷면에 반드시 기재되어 있는 원재료명에 생선에서 유래한 단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재료명 : 콜라겐펩타이드(물고기유래)
원재료명 : 피쉬콜라겐
원재료명| 가수분해 콜라겐(어린유래)
이렇게기재된것을선택하도록하겠습니다.
이 예는 원재료명| 콜라겐펩타이드(젤라틴)라고 기재되어 있는데 이 경우에는 어떤 원료로 만들어졌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반드시 제조사에 문의하도록 합시다.
결론
소비자는 절대 알지 못하는 우리만 아는 진짜 콜라겐 이야기
* 제품 고를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사항!!
피쉬 콜라겐은 조사를 해 보면 많은 제품에 도입이 되어 있습니다.
약국의 건강식품 코너 및 홈쇼핑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품질이 좋은 콜라겐은 흔하지 않다. 진짜액상원료를 쓰는곳은 거의 없다?
방송 언론 개인 미디어 등 에서 유튜버 약사 등 그 사람들은 절대 콜라겐에 대해 정확히 알 수가 없다.
정작 가장 중요한 콜라겐 원료의 품질 및 성분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없다.
제조 수입 판매를 해봐야 진실을 알 수 있겠지.
1. 원산지 확인
콜라겐 원료가격이 2배 많게는 4배 이상 올라서 제조사들 단가를 줄이려 싸구려 품질을 쓴다거나 안 좋은 것과 혼합하는 경우가 있다.
그냥 해양 콜라겐이나 피쉬콜라겐또는 콜라겐 이라고만 나와있다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아님 예를 들어 인도네시아산(또는 방글라데시, 베트남, 중국) 콜라겐 쓰여있고 또 '콜라겐' 으로 쓰여있는 경우도 의심이 될 수 있다.
중국산은 사실 나쁜 건 아니지만 예전 중금속 이슈가 있어 선호하지 않는다.
신뢰의 문제
베트남산 같은 경우 매기를 통째로 갈아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수입상에게 들은 바가 있어 선호하지 않는다.
원산지, 성분 분석표, 중금속 시험검사서를 꼭 업체 문의하여 확인하길 바란다.
** 2. 원료
액상 콜라겐의 경우는 원료 자체가 구하기 아주 힘들다. 그러다 보니 분말을 녹인 가짜 액상 원료를 쓰는 곳이 많다.
'원료가 국내 콜라겐인데 액상이다' 이건 반드시 분말을 녹인 콜라겐일 가능성이 아주높다.
혹은 '비린 냄새가 좀 난다' 하면 품질이 떨어지는 분말콜라겐 녹였을 확률이 있다.
분말을 녹인 건 알겠는데 피쉬 콜라겐 분말 성분 분석표를 가지고 '우린 저분자다' 하며 마케팅하는 회사도 보았다.
한번 가공하여 액상으로 만들었으면 다시 성분분석표를 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는다.
가열을 통해, 희석을 통해 콜라겐의 성분 등이 달라질 수도 있다는 점을 간과할 우려가 있는 것이다.
이 부분은 정부가 관리 감시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3. 부원료
가짜 농축액을 만드는 공장들도 있다. 설탕만 가득한. 진짜 농축액 가격이 나간다.
간혹 제조사들이 단가를 내리려고 가짜인걸 알아도 단가 맞추려 싼 것을 쓴다.
수요가 있으니 농축액 원료 만드는 공장도 가짜를 공급을 할 수 밖에 없다. 단가 경쟁이 안되기 때문이다.
건강 식품 쪽 업계에서 제조 공장 연구개발 및 영업 경력만 30년 이상 하신 지인분 왈 " 싼 건 다 그런 이유가 있다. 비싼 건 다 비싼 이유가 있고"
감미료 같은 경우도 등급이있다. 1급이 가장좋겠지만 단가가 올라갈 것이다.
4. 함량
일본 같은 경우 건강식품, 식품은 우리나라보다 선진국이다. 보다 오래전부터 연구도 많이 하고 제품도 다양하게 많다.
일본 자료를 보면 일본인 콜라겐 섭취량이 너무 낮게 먹고 있다. 시중에 제품들은 하루 평균 함량이 1000mg, 1500mg 인데 부족하다
권장 함량 거의 공식적으로 최소 5000mg~10,000mg 을 섭취해야한다고 한다. 미국 유럽 같은 경우 사람 키 몸무게에 따라 이야기하는데 거의 그 정도이다.
오히려 전문 운동선수는 10,000mg 이상넘기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함량을 적게 먹으면 효과가 없다.
섭취 후 단백질양이 부족하여 열로 태운다. 또 단백질 음식과 함께 먹어줘야 한다.
분말이나 알약은 흡수율이 떨어진다. 최소 5,000mg 이상 먹으려면 흠 .. 많이 먹어야 할 것이다.
효과도 없는 곳에 돈을 쓰는 게 아닌지 고민해봐야 할 문제이다. 반드시 함량을 고려하여 섭취해야 한다.
5. 분자량(달톤)
저분자를 따진다면 알약이나 분말을 좀 더 따져라 액상은 흡수율 자체가 90%가 넘어간다.
기본적으로 피쉬콜라겐 펩타이드가 저분자이다.
사람 위가 4000달톤이다. '4000달톤 이하는 소화 흡수가 잘 될 것이다' 라고 생각하면된다.
마케팅으로 저분자 저분자 하니 무조건 낮을 수록 좋다고 알고 있는데 ..
그건 우리나라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콜라겐이 자리 잡은 유럽 및 미국, 일본은 우리나라처럼 유별나게 달톤에 집착하지 않는다.
보통 저분자라 하면 2000달톤, 1000달톤을 얘기한다. 너무 낮은 달톤은 정작 가장 중요한 영양소가 파괴 될 수 있다.
이건 해외 20년이상 콜라겐만 추출하는 공장 연구진에게 직접 문의한 결과 들은 답변이다.
연구진왈
"달톤을 낮게 해줄 순 있다. 하지만 영양소가 낮아질수있다. 그렇게라도 하겠냐? " 라는 답변을 들었다.
임상 실험, 학술 자료 등을 보면 1000-2000달톤으로 테스트 하여도 실험이 결과가 매우 우수하게 나온다.
고분자라 하면 예전에 알려진 동물성 콜라겐인 소, 돼지가 20만달톤 30만달톤이기 때문에 흡수율이 떨어진다
하여 저분자인 피쉬 콜라겐 펩타이드가 알려지기 시작한 것이다.
과연 순수액상 콜라겐 원료로 제품을 만드는 회사가 얼마나있을까요?
간강을 위해 먹는건데 꼭, 따져보고 구매하길 바란다.
" 콜라겐을 정확히 따져 보고 구매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콜라겐을 섭취하며 운동, 야채, 단백질 등 관리를 한다면 반드시 좋아진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해 즉 자신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보나수아 아우라 콜라겐은 국내 원조 액상콜라겐 제품이다 .
반드시 액상원료만을 고집하고 좋은 품질의 제품을 만들고, 고객이
신뢰할수 있는 콜라겐 전문기업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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