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치료에 "틸라피아 물고기 비늘"이 효과적 ,브라질에서  

[26일 로이터] - 브라질에서 화상의 새로운 치료방법으로 티라피아라는 생선껍질을 이용한 임상실험이 진행되고 있다.

통증을 완화하는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세알라 연방대 연구자들은 틸라피아 껍질에는 인간과 비슷한 정도의 수분 콜라겐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치유로 이어진다며 정기적인 교체가 필요한 거즈를 사용하는 것보다 손상이 적고 비용이 절감된다고 말했다.

치료방법은 화상을 입은 부분에 티라피아 가죽을 직접 붙이고 붕대로 감는다.

크림 등은 사용하지 않는다.

열흘 정도 지나면 통증도 없이 떼어낼 수 있다고 한다.

화상 치료에는 냉동 돼지껍데기와 인간 세포가 사용돼 왔지만 브라질에서는 구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틸라피아는 이 나라의 강에 다수 서식하는 것 외에 양식도 되고 있어 연구자들은 틸라피아의 가죽을 의료용으로 가공하는 민간업자의 진입에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출처 - 우리의 행동 규범: 톰슨 로이터 "신뢰의 원칙" 

가벼운 화상은 내버려 두어도 며칠 안에 낫지만, 심한 화상은 식피술로 피부를 이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식하는 것은 반드시 사람의 피부뿐만 아니라 돼지의 피부와 인공 피부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브라질에서는 '틸라피아 가죽'을 이용한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어 큰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틸라피아 가죽을 사용한 치료는 세아라 주립대학이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쥐 실험에서 효과를 보임에 따라 사람에 대한 실험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이 틸라피아 가죽에서 구원받은 사례로 는 많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데인 부분 위에서 틸라피아 껍질을 붙이는 치료를 받았습니다.

틸라피아 껍질에는 피부를 복구하는 데 필요한 1타입과 3타입 콜라겐이 풍부하고 장력과 수분 함량도 인간 피부보다 크다는 것.

분석한 결과 틸라피아의 피부에는 상처를 흉터화 시키기 위해 중요한 콜라겐 단백질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그 양은 인간이나 다른 동물의 것을 웃도는 데다 장력과 수분량도 우수합니다.

틸라피아 영양성분



 육식성 어류이기 때문에 특히 단백질과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단백질: 티라피아는 고단백 식품의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백질은 세포의 구조와 기능을 지원하며 근육의 형성과 유지에 필수적입니다.

오메가3 지방산: 티라피아는 오메가3 지방산인 EPA(eicosapentaenoic acid)와 DHA(docosahexaenoic acid)를 제공합니다.
이것은 뇌 건강, 심혈관 시스템 지원,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B12: 티라피아에는 혈소판 생성과 신경 기능에 필수적인 비타민 B12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D: 틸라피아에는 비타민 D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칼슘 흡수와 뼈 건강을 돕는 데 도움이 됩니다.

셀레늄: 틸라피아에는 셀레늄이라는 항산화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세포 손상을 막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인, 칼륨, 마그네슘: 이러한 미네랄은 몸의 다양한 기능에 참여하여 전체적인 건강에 기여합니다.

틸라피아의 효능:

고단백, 저지방 식품 : 티라피아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알려져 있어 다이어트나 건강한 식사에 적합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 공급: 티라피아는 EPA나 DHA와 같은 중요한 오메가3 지방산을 제공하여 뇌 건강과 심혈관 시스템을 지원합니다.

비타민 및 미네랄 공급: 비타민 B12, 비타민 D, 셀레늄, 인, 칼륨, 마그네슘과 같은 다양한 비타민 및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영양소를 다양하게 공급합니다.

소화 향상: 티라피아에는 소화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식이섬유가 일정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뼈 건강 증진: 비타민 D와 인,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뼈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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