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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수아의 이너뷰티 레코드로 콜라겐, 제대로 알고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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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분자 콜라겐 전성시대 '고함량도 중요' 이미 해외에서는 고함량 콜라겐이 트렌드
작성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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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1-06-07 12: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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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이너뷰티' 시장이 매년 빠르게 성장하면서 이너뷰티 대표 아이템인 콜라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미 미국·유럽·일본 등 해외에서 오랜 시간 각광받아 온 콜라겐은 동물, 특히 포유동물의 섬유 단백질에 포함된 물질로 생체조직인 피부나 뼈, 연골 등과 신체 연결조직에서 

중요한 물질이다. 피부의 약 70%, 연골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름 1mm의 콜라겐이 약 40kg의 피부를 지탱하는 장력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해 콜라겐은 피부 탄력 증가와 주름 개선은 물론 피부 수분, 색소 침착 및 피부톤 개선과 같은 다양한 피부 상태와 피부 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여러 연구 결과와 입소문이 더해지면서 인기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Nutrients 2019'에서 다룬 연구 내용을 보면 805명을 대상으로 56일간 하루 10g(10000mg)의 콜라겐펩타이드를 섭취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피부 수분이나 탄력, 주름 등이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Antioxidants 2020'에서도 피부과에서 기미 진단을 받은 여성 참가자 62명이 60일간 10g(10000mg)의 콜라겐펩타이드를 섭취한 결과 얼굴 피부 톤이 개선됐다.


그렇다면 콜라겐을 섭취하기만 하면 되는 것일까? 현재 우리나라 콜라겐 시장 트렌드는 '저분자콜라겐'에 집중돼 있다.


콜라겐의 크기가 클수록 체내 흡수율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어 콜라겐의 크기를 줄여 체내 흡수율을 높인 것이 저분자콜라겐이다. 

분자 단위인 달톤(Dalton)을 기준으로 최근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어류 콜라겐이 저분자콜라겐에 포함된다.


이처럼 저분자피쉬콜라겐이 흡수가 잘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 몸은 기본적으로 체내 단백질 분해효소를 갖고 있으며, 같은 양의 콜라겐을 섭취하더라도 

흡수량에는 개인차가 존재한다. 


흡수되지 못한 콜라겐은 자연스럽게 체내에서 배출되므로, 단순히 달톤의 분자 크기에 의존하기보다고함량의 콜라겐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콜라겐은 체내에서 한 번 아미노산으로 분해돼 다시 콜라겐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꽤 많은 양이 필요하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고함량일수록 흡수율과 체내 콜라겐 잔여율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를 근거로 한다.



뉴욕타임즈의 베스트 저자로 선정된 Dr. Kellyann 역시 하루 최소 10g(10000mg)의 콜라겐을 섭취해야 피부, 머리카락, 손톱 등의 콜라겐 강화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주장했으며, 


영국 전문의 Dr. Johanna Ward는 피부 수분을 보호하고 재생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콜라겐 10000mg 이상을 매일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출처:2021-06-07 05:50:00 임채규 기자 임채규 기자 kpa3415@kpanews.co.kr 




#콜라겐추천 #콜라겐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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